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CES2022에서 '인공지능 뱅커' 시연, "미래 영업점 모델"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2-01-07 10:35: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글로벌 IT박람회에 참석해 은행권의 디지털화를 사람들이 직점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2’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뱅커를 활용한 혁신 금융서비스를 시연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 CES2022에서 '인공지능 뱅커' 시연, "미래 영업점 모델"
▲ ‘CES 2022’에 설치된  인공지능(AI) 뱅커. <신한은행>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독일 베를린 IFA와 함께 세계 3대 가전·IT 박람회다. 세계적 기업들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과 로봇, 전기차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2021년 12월 서소문 디지로그 브랜치에 설치한 인공지능 기반 업무 안내 서비스 기기인 ‘AI 컨시어지’와 실시간 화상 상담 시스템 ‘디지털 데스크’를 주제로 부스를 구성했다. 

신한은행은 CES 관람객에게 인공지능 뱅커가 고객의 방문 목적에 따라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인공지능 뱅커는 신한은행이 실제 영업점 직원을 모델로 구현한 가상 직원을 말한다. 고객의 생체정보를 디지털 기기에 등록하고 거래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CES 참가는 인공인간 아바타 기술 보유업체인 마인즈랩, 디지털 데스크 제조사인 효성TNS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인공지능 혁신기술과 다양한 디지털 기기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고객 방문에서 상담, 거래 완료까지 금융서비스의 모든 과정을 구현해 신한은행이 추진하는 미래형 영업점의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 CES 참가를 준비하며 인공지능 뱅커에게 한국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학습시켰고 실제 시연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영어로 안내했다. 신한은행은 인공지능 학습을 고도화해 더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CES 참가를 통해 신한은행이 그 동안 추진한 디지털 전환 노력의 결실인 혁신적 미래형 영업점 모델을 전 세계에 알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선보여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