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지와 내놓은 적금상품 2주만에 60만 좌 판매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2-01-06 15:40: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뱅크가 카카오페이지와 손잡고 내놓은 적금상품 높은 인기를 끌며 판매를 마감했다.

카카오뱅크는 2021년 12월21일 출시한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가 누적 계좌개설 60만 좌를 달성해 판매종료한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지와 내놓은 적금상품 2주만에 60만 좌 판매
▲ 카카오뱅크는 2021년 12월21일 출시한 '26주적금 with 카카오페이지'가 누적 계좌개설 60만 좌를 달성해 판매종료한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판매기간에 하루 평균 4만3천 좌가 개설 된 것으로 '파트너적금' 가운데 최고기록이다.

모바일에서 바로 8만 종의 카카오페이지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혜택과 계절에 특화된 한정판 굿즈의 매력이 인기비결로 분석된다고 카카오뱅크는 설명했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2020년 8월 이마트를 시작으로 마켓컬리, 해피포인트와 함께 파트너 적금을 출시해 왔다.

파트너적금 전체 가입 계좌 수는 총 180만 좌다. 

파트너적금은 카카오뱅크가 생활 속 금융 혜택 확대를 목표로 다른 기업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적금으로 2주간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한 한정판 상품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