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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주 거의 다 내려, 해태제과식품 오뚜기 롯데푸드 풀무원 선진 하락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2-01-05 18: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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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5일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전날보다 1.65%(130원) 빠진 77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식품주 거의 다 내려, 해태제과식품 오뚜기 롯데푸드 풀무원 선진 하락
▲ 해태제과시가품 로고.

오뚜기 주가는 1.10%(5천 원) 밀린 44만8천 원, 롯데푸드 주가는 1.02%(3500원) 하락한 33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1만6850원으로 0.88%(150원), 선진 주가는 1만1650원으로 0.85%(100원), 동서 주가는 2만9900원으로 0.83%(250원) 각각 낮아졌다.

CJ씨푸드 주가는 0.77%(30원) 내린 385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0.76%(70원) 밀린 9090원에, 농심 주가는 0.64%(2천 원) 빠진 30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만6100원으로 0.62%(100원), 샘표식품 주가는 4만5950원으로 0.43%(200원), SPC삼립 주가는 7만400원으로 0.42%(300원) 각각 하락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4%(1500원) 빠진 37만8천 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25%(1천 원) 내린 40만3천 원에, 빙그레 주가는 0.19%(100원) 낮아진 5만28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반면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3.12%(160원) 오른 529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1.24%(1500원) 상승한 12만2천 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29%(200원) 높아진 6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 주가와 마니커 주가는 각각 10만2500원과 1180원으로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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