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5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4.89%(320원) 하락한 6220원에 장을 마쳤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3.52%(190원) 빠진 5210원에, 대신증권 주가는 1.64%(300원) 내린 1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양증권 주가는 1만5200원으로 1.30%(200원) 밀렸고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7만8900원으로 1.00%(800원) 빠져 장을 마쳤다.
SK증권 주가는 1.00%(10원) 내린 988원에, 키움증권 주가는 0.93%(1천 원) 낮아진 10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3995원에 거래를 마쳐 0.87%(35원) 빠졌고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8140원에 장을 마감해 0.85%(70원) 하락했다.
이 밖에 미래에셋증권(-0.82%), 현대차증권(-0.81%), 유진투자증권(-0.69%), 삼성증권(-0.56%), NH투자증권(-0.41%)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부국증권 주가는 0.41%(100원) 오른 2만430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0.30%(20원) 더해진 668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교보증권 주가는 8300원으로 0.24%(20원) 높아졌다.
신영증권과 메리츠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