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금융투자 사장 이영창 신년사, "창립 20돌 맞아 창업했던 초심으로"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2-01-03 19:19: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이 신년사에서 제2의 창업에 준하는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 사장은 신년사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강력한 ‘리부트(RE:BOOT)’를 기반으로 우리가 20년 전에 창업했던 초심으로 돌아가서 ‘제2의 창업’에 준하는 2022년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 사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742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영창</a> 신년사, "창립 20돌 맞아 창업했던 초심으로"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

이 사장은 이를 위한 전략 과제로 △기본과 원칙 정립과 고객신뢰 증진 △투자 명가 △디지털리딩 컴퍼니 △법인 생태계 구축 등 4가지를 꼽았다.

전략과제 실천을 위한 마음가짐으로는 △뼈 속까지 변할 것 △셀프 리더십을 지닐 것 △큰 꿈을 품을 것 등 3가지를 당부했다.

이 사장은 “먼 미래에 후배들이 올해를 국내 자본시장의 대표증권사가 된 신한금융투자의 시작이었던 한 해로 기억하기를 바란다”며 “실패는 자산이 되고 성공은 습관으로 만들 수 있는 2022년을 만들자”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케이뱅크 IPO 절실하고 최우형 자신했는데 임기 한 달 남아, 연임과 상장 방정식 해법..
토스뱅크 흑자전환과 성장 놓고 보면 이은미 연임 따논 당상인데, 내부통제 이슈는 걸린다
카카오뱅크 가계대출 규제에 실적 눌려, 윤호영 꺼낸 '개인사업자 담보대출' 안전판일까 ..
[씨저널] LG전자도 중동 스마트시티 수주 대열 합류, 조주완 "B2G 새 사업 기회..
두나무 주식교환으로 네이버파이낸셜 자회사 된다, 26일 이사회 의결 예상
서울시 우이신설 연장선 착공식 개최, 동북권 교통 불편 해소 기대
금감원장 이찬진 키움증권 본사 방문, "모험자본 공급 속도와 실효성 높여야"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분쟁' 고려아연 4%대 약세, 코스닥 펩트론은 15%대 급락
한화오션 미국법인 유상증자에 5020억 넣기로, 한화필리조선소 1427억 증자에도 참여..
민주당 예결위원 입장문 내놔, "국힘 미국 투자·지역사랑상품권·AI 예산 무분별 삭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