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거래일에 은행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3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22%(450원) 오른 3만7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개인투자자는 2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79%(100원) 상승한 1만2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8억 원,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71%(300원) 오른 4만235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55%(300원) 높아진 5만5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1억 원, 개인투자자는 2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0.17%(100원) 더해진 5만9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2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JB금융지주(-1.08%), DGB금융지주(-0.53%), BNK금융지주(-0.12%) 주가는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