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3일 한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56%(300원) 오른 5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3.82%(1700원) 상승한 4만61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3.49%(800원) 높아진 2만3700원에 장을 끝냈다.
DL이앤씨 주가는 2.94%(3500원) 상승한 12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1.73%(100원) 높아진 5870원, 한신공영 주가는 1.59%(250원) 오른 1만5950원에 장을 마쳤다.
DL건설 주가는 1.47%(400원) 오른 2만7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33%(300원) 상승한 2만2900원, GS건설 주가는 1.14%(450원) 높아진 4만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삼성물산 주가는 1.26%(1500원) 떨어진 11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부건설 주가는 1.03%(150원) 내린 1만4450원, 태영건설 주가는 0.48%(50원) 하락한 1만450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엔지니어링과 금호건설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2만2900원, 금호건설 주가는 1만1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