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정부 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 김부겸 "자영업자 손실보상금 선지급"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12-31 11:47: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부 현행 거리두기 2주 연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09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부겸</a> "자영업자 손실보상금 선지급"
김부겸 국무총리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영업시간 제한과 사적모임 축소 등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동안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확진자 수는 감소세로 돌아섰고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가동률도 70% 밑으로 내려왔다"며 "하루 이상 병상 대기자는 더 나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위기를 넘겼다고 확신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거리두기 연장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겐 손실보상금을 선지급하기로 했다.

김 총리는 "올해 4분기에 이어 2022년 1분기에도 손실보상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정부는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선지급 후정산' 방식을 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55만 명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인당 500만 원을 우선 지급하고 추후 보상액이 확정되면 정산한다.

청소년 방역패스는 3월1일부터 적용하고 계도기간을 한 달 동안 두기로 결정했다. 당초 정부는 2월부터 청소년 방역패스를 적용하려 했지만 적용시기를 한 달 늦췄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에도 방역패스를 의무화해 방역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 총리는 "앞으로 2주 동안 시민의식을 조금만 더 발휘해주시길 바란다"며 "방역 상황이 안정된다면 조치 완화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HD현대 1분기 영업이익 2조8천 억으로 120.4% 증가 '역대 최대'
[현장] EU 사이버복원력법 시행 초읽기, 블랙덕 "유럽 진출 기업 보안체계 내재화해야"
중소중견 게임사 덮친 경영악화 '늪', 'AI 효율화'로 생존 활로 모색
삼성전자에 부품 공급 '갑질' 브로드컴, 과징금 불복 소송서 패소
미중 정상회담에 미국 기업인 경제사절단 대거 참여, "중국 규제 논의에 중요한 기회"
경제부총리 구윤철 "삼성전자 파업 절대 안 된다", 총파업 전운에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포함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오늘Who]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