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거래소, 불공정거래 적발 역량 강화 위한 새 시장감시체계 가동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1-12-30 18:10: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거래소가 새로운 감시체계를 도입해 불공정거래 적발을 강화한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신속하고 정교한 불공정거래 적발을 위해 신시장감시체계(CAMS)를 12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했다고 30일 밝혔다.
 
거래소, 불공정거래 적발 역량 강화 위한 새 시장감시체계 가동
▲ 한국거래소 로고.

위원회는 2019년부터 시장감시체계를 표준화된 시스템으로 전환하면서 시장환경과 불공정거래 형태변화에 대응해 왔다.

위원회는 신시장감시체계를 통해 호가와 계좌정보 등 직접정보 외에도 공시, 기업, 인물, 뉴스 등 간접정보를 포함해 하루 평균 약 25만 건의 대량정보를 분석한다고 설명했다.

또 불공정거래 유형별로 정보생성시점과 혐의발생시점, 시세조종 판단지표 등 판단기준과 업무절차를 표준화했다. 시장감시요원이 혐의 개요 등을 한눈에 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사전분석 기능도 탑재했다.

이 밖에 기존 저인망식 감시 외에 미공개정보이용, 시세조종, 부정거래 등 혐의 가능성이 높은 거래에 타깃형 감시업무체계를 추가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감독기관에 의심거래를 통보하는 단계부터 법률요건 중심의 자료를 충분히 제시해 공동감시체계가 효율적으로 작동하고 불공정거래 혐의 거래의 처리기간도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