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30일 롯데푸드 주가는 전날보다 2.13%(7500원) 빠진 34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1.90%(2천 원) 내린 10만350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1.71%(160원) 하락한 918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1.63%(2천 원) 밀린 12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45만6천 원으로 1.51%(7천 원), 농심 주가는 31만8500원으로 0.78%(2500원), 샘표식품 주가는 4만4750원으로 0.67%(300원) 각각 하락했다.
SPC삼립 주가는 0.56%(400원) 내린 7만800원, CJ제일제당 주가는 0.26%(1천 원) 낮아진 38만7500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13%(10원) 밀린 797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CJ씨푸드 주가는 2.15%(80원) 오른 3800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1.19%(60원) 상승한 51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빙그레 주가는 5만3200원으로 1.14%(600원), 동서 주가는 3만1천 원으로 1.14%(350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만6600원으로 0.61%(100원) 각각 더해졌다.
선진 주가는 0.44%(50원) 상승한 1만1500원, 매일유업 주가는 0.29%(200원) 오른 6만8700원, 남양유업 주가는 0.12%(500원) 높아진 40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1만7300원으로 마니커 주가는 1160원으로 각각 제자리에서 장을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