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 안현호 포함 경영진 자사주 매입, "성장 자신감"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12-30 16:45: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하며 미래 성장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안현호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34명이 자사주 1만2천여 주, 3억7천만 원 규모를 매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512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안현호</a> 포함 경영진 자사주 매입, "성장 자신감"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이사 사장.

한국항공우주산업 관계자는 “경영진의 책임경영과 항공우주산업의 미래 성장을 향한 자신감”이라며 “2022년이 미래 먹거리 창출과 성장을 위해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내년 한국형 전투기 ‘KF-21’ 초도비행을 비롯해 소형무장헬기(LAH) 체계개발 완료 및 초도양산 계약 등을 앞두고 있다.

또 완제기 수출 1천 대에 도전하고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사업 및 발사체 고도화사업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