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30일 GS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22%(900원) 떨어진 3만9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72%(400원) 내린 2만2900원, 한신공영 주가는 1.57%(250원) 하락한 1만5700원에 장을 끝냈다.
대우건설 주가는 1.20%(70원) 낮아진 577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1.00%(450원) 밀린 4만4450원, DL이앤씨 주가는 0.83%(1천 원) 빠진 11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부건설 주가는 0.68%(100원) 내린 1만4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22%(50원) 떨어진 2만29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삼성물산 주가는 2.59%(3천 원) 오른 11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80%(400원) 상승한 2만2600원, 태영건설 주가는 0.96%(100원) 높아진 1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한라 주가는 0.75%(40원) 더해진 5400원에, DL건설은 0.18%(50원) 오른 2만7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건설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