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동영상)현대차 수소청소트럭 등장하는 환경미화원 헌정 영상 공개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1-12-30 13:56: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신기술의 사회적 활용을 다루는 캠페인 영상을 통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수소청소트럭을 선보였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청소트럭을 통해 이웃들의 삶을 개선시키는 과정을 담은 2021 미래 신기술 빅캠페인 영상 ‘디어 마이 히어로(Dear My Hero, 나의 영웅에게)’를 30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 등장하는 수소청소트럭은 연료전지 시스템과 수소탱크 등의 설계를 기존 청소트럭에 맞도록 최적화해 만든 모델이다. 2021년 1월부터 경상남도 창원시의 환경 미화 작업에 투입돼 실증운행을 진행해왔다.

현대차그룹은 주로 주거지에서 운행되는 청소트럭에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적용하면 배출가스를 없앨 수 있고 소음 감소 효과도 높아 환경미화원과 주민 등 지역사회에 친환경적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수소청소트럭은 현대차 넥쏘에 적용된 연료전지 시스템 2개가 들어가 최고출력이 190kW이다. 특수하게 제작된 최고출력 240kW, 최대토크 3800Nm(뉴턴미터) 모터를 장착해 자체중량 9.5톤에 4.5톤의 쓰레기를 싣고도 언덕길을 쉽게 오를 수 있다고 현대차그룹은 설명했다. 소음도 기존 청소트럭보다 약 40% 줄였다.
(동영상)현대차 수소청소트럭 등장하는 환경미화원 헌정 영상 공개
▲ 현대차그룹은 수소청소트럭에서 배출되는 물을 활용해 간이세면대를 마련했다.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그룹은 수소청소트럭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에서 배출되는 순수한 물을 활용한 간이세면대를 마련해 환경미화원들의 작업 중 위생을 고려했다. 창원시에서 진행한 수소청소트럭 실증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한 활용방안을 연구하고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도 세워뒀다.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은 환경미화원이 내연기관 청소트럭으로 일하다가 수소청소트럭이 투입된 뒤 업무 환경이 개선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디어 마이 히어로’에 등장하는 수소청소트럭은 미래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가 우리의 삶을 보다 나은 모습으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임을 보여준다”며 “인류의 삶을 더욱 쾌적하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신기술 개발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