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9일 매일유업 주가는 전날보다 2.14%(1500원) 빠진 6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빙그레 주가는 1.5%(500원) 내린 5만2600원에, 오뚜기 주가는 1.49%(7천 원) 하락한 46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푸드 주가는 35만2천 원으로 1.26%(4500원), CJ제일제당 주가는 38만8500원으로 0.89%(4500원), 풀무원 주가는 1만7300원으로 0.86%(150원) 각각 낮아졌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75%(60원) 밀린 798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6%(100원) 내린 1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9340원으로 0.53%(50원), 샘표식품 주가는 4만5050원으로 0.33%(150원) 각각 하락했다.
반면 동서 주가는 0.99%(300원) 오른 3만650원에, 선진 주가는 0.88%(100원) 상승한 1만1450원에 장을 종료했다.
마니커 주가는 1160원으로 0.87%(10원), 롯데제과 주가는 12만2500원으로 0.82%(1천 원), CJ씨푸드 주가는 3720원으로 0.81%(30원) 각각 높아졌다.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08%(40원) 상승한 5040원에, 농심 주가는 0.31%(1천 원) 더해진 32만1천에, 남양유업 주가는 0.12%(500원) 오른 40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10만5500원, SPC삼립 주가 7만1200원으로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