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상호금융은 모바일앱 NH콕뱅크가 스마트앱어워드에서 기술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상호금융> |
농협상호금융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농협상호금융은 모바일앱 NH콕뱅크가 스마트앱어워드에서 기술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 앱 시상식이다. 비주얼디자인과 UI(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NH콕뱅크는 독창성과 차별성, 완성도, 안정성, 기술의 적절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농협상호금융은 설명했다.
앞서 NH콕뱅크는 스마트앱어워드에서 2019년 마케팅 이노베이션 대상, 2020년 UI/UX(사용자 경험) 이노베이션 대상을 받았다.
NH콕뱅크는 신용자산관리 통합제공 서비스인 마이데이터, 화훼상품을 구입하는 콕플라워, 고품질 축산물을 구매하는 콕미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11월 기준으로 이용자 820만 명을 달성했다.
이재식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NH콕뱅크에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스마트앱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제일의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