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IDT, 국제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인증 5회째 받아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12-29 12:14: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IDT, 국제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인증 5회째 받아
▲ 정범영 아시아나IDT 상무(오른쪽)가 CMMI 2.0버전 레벨3 인증서를 이승주 에스피아이디(SPID) 대표로부터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시아나IDT >
아시아나IDT가 국제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인증을 5회 연속으로 받았다. 

아시아나IDT는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인증 ‘CMMI’의 새 버전 2.0에서도 레벨3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CMMI는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SEI)가 개발한 정보기술(IT) 관리 체계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 과정에서 조직 프로세스 및 프로젝트 이행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제공인 품질 평가 모델이다. 

국내외 IT서비스사업에서 주요 평가 지표로 사용된다.

아시아나IDT는 2006년 CMMI 레벨3 인증을 받은 뒤 지속적으로 프로세스 개선활동을 수행해 15년 동안 인증을 유지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개정된 2.0 버전에 맞춰 재인증 심사를 거쳤고 이를 통과해 5회 연속으로 인증을 받게 됐다. 
  
아시아나IDT는 CMMI 레벨3 인증을 포함해 ISO 9001, ISO14001, ISO45001, ISO·IEC20000 등 국제규격 품질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정범영 아시아나IDT 상무는 “IT 품질 역량에 관한 진단과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대내외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최상의 IT 서비스 품질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