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휠라홀딩스 목표주가 하향, "코로나19로 글로벌 중가 브랜드 부진"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12-29 09:07: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휠라홀딩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패션업 부진의 영향을 받고 있는 데다 중국 로열티 수입과 골프장비 자회사 아쿠쉬네트 실적도 정체된 것으로 파악된다.
 
휠라홀딩스 목표주가 하향, "코로나19로 글로벌 중가 브랜드 부진"
▲ 휠라 로고.

29일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휠라홀딩스 목표주가를 기존 6만3천 원에서 5만3천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유 연구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글로벌 미드티어 패션브랜드들이 부진한 점을 현실적으로 반영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최근 불황이 지속되면서 패션수요가 명품과 초저가 상품으로 양극화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휠라와 같은 중가브랜드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이 밖에 휠라홀딩스의 수익을 뒷받침해온 중국 로열티 수입 성장률도 4분기부터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 골프장비 자회사 아쿠쉬네트 역시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4분기보다 8%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휠라홀딩스는 2022년 연결기준 매출 3조9450억 원, 영업이익 483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1년 실적추정치보다 매출은 4.5% 늘고 영업이익은 12.7%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기업공개 세 번째 도전하는 케이뱅크,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통과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4620선 상승 마감,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9일 오!정말] 국힘 주호영 "포대갈이로는 성공하지 못한다"
루센트블록 허세영 "STO 인가 불공정", 장외거래소 출범 전부터 잡음
애플 주가 올해 35% 상승 잠재력, AI 전략 펼칠 팀 쿡 CEO 유임이 촉매 
한전 미국 전력망 시장 진출 본격화, 김동철 전력요금 동결에 해외서 실적 개선 노려
'부정채용' 의혹 대법원 판결 앞둔 하나금융 함영주, 금융권 과거사례 보니
[2026 위기탈출 키맨②] 포스코이앤씨 2026년엔 '중대재해 0' 이룰까, 안전 전..
위메이드 첫 슈팅게임 '미드나잇 워커스'로 반전 모색, 박관호 '탈 MMORPG' 승부수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2기 CEO 인선 키워드 '안정', 비은행 성과 압박 더 커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