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8일 동서 주가는 전날보다 3.23%(950원) 오른 3만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1.60%(1100원) 상승한 7만 원에, 오리온 주가는 1.44%(1500원) 높아진 10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선진 주가는 1만1350원으로 0.89%(100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8040원으로 0.88%(70원), SPC삼립 주가는 7만1200원으로 0.85%(600원) 각각 올랐다.
오뚜기 주가는 0.75%(3500원) 상승한 47만 원에, 농심 주가는 0.47%(1500원) 더해진 32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빙그레 주가는 5만3400원으로 0.19%(100원), 롯데푸드 주가는 35만6500원으로 0.14%(500원) 각각 높아졌다.
반면 마니커 주가는 1.29%(15원) 빠진 115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20%(45원) 내린 36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샘표식품 주가는 4만5200원으로 0.55%(250원), CJ제일제당 주가는 39만2천 원으로 0.51%(2천 원), 롯데제과 주가는 12만1500원으로 0.41%(500원) 각각 하락했다.
마니커에프앤지주가는 0.40%(20원) 낮아진 5천 원, 남양유업 주가는 0.37%(1500원) 밀린 40만6천 원, 크라운제과 주가는 0.11%(10원) 내린 93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1만7450원으로,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만6600원으로 각각 제자리에서 장을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