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세진중공업, 한국석유공사와 울산 종합 에너지 물류터미널사업 협력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12-28 17:23: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진중공업이 한국석유공사와 종합 에너지 물류터미널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세진중공업은 석유공사와 ‘에너지허브 울산 남항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세진중공업, 한국석유공사와 울산 종합 에너지 물류터미널사업 협력
▲ 세진중공업 로고.

에너지허브 울산 남항사업은 동남권의 수소 및 암모니아 수출입 거점항만시설 건설을 목표로 하는 종합 에너지 물류터미널사업이다.

세진중공업과 석유공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사업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남항사업 추진 예정지로 세진중공업 또는 세진중공업 계열사 보유 부지 활용 △관련 사업 개발과 운영, 인허가 등에서 협력한다.

양해각서 유효기간은 체결일(28일)로부터 2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관세 우려에도 4월 수출 582억 달러로 3.7% 증가, 대미 수출은 6.8% 감소
하나은행 현대차와 '블루핸즈' 금융지원 업무협약 맺어, "동반성장 강화"
테슬라 이사회 머스크 CEO 교체 공식 절차 밟아, "실적과 주가 악화에 대응"
민주당 국민의힘 13조8천억 추경안 합의, 정부안보다 1조6천억 증액
한수원 주도 '팀코리아' 26조 규모 체코 원전사업 수주 확정, 7일 계약 체결
롯데하이마트 '하이마트 구독' 내놔, 다양한 브랜드 상품 선택 가능해
'더 센 게 온다' 2분기 노크하는 신작 게임, 세븐나이츠·다키스트데이즈 대기중
비트코인 1억3647만 원대 상승, 가상화폐시장 트럼프 정책 영향력 지속
'반도체의 겨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덮치나, 한국 HBM 매출 1조 감소 전망
트럼프 입에 울고 웃었던 4월 코스피, 5월에도 변동성 장세 이어진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