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한신공영 신임 각자대표이사에 선홍규 선임, 경영기획실장 지내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12-28 16:10: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신공영이 선홍규 부사장을 신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한신공영은 선홍규 부사장을 신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해 2022년부터 최문규 선홍규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고 28일 밝혔다. 
 
한신공영 신임 각자대표이사에 선홍규 선임, 경영기획실장 지내
▲ 선홍규 신임 각자대표이사. <한신공영>

선홍규 신임 대표는 창원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뒤에 1993년부터 한양에서 일하다가 2001년 한신공영에 입사했다. 

2007년에는 법무감사임원(이사)에 오른 뒤 2010년 상무(법무감사담당임원), 2015년 전무(법무감사실장)로 승진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경영기획실장을 역임했다.

전재식 대표는 2021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에 올랐지만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임했다. 건설업계는 실적 부진에 따른 책임을 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한신공영은 2022년 1월1일부터 최문규 전재식 각자대표이사 체제에서 최문규 선홍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SK쉴더스 상반기 실적 부진에 노조 갈등 '이중고', 민기식 경영안정 시험대 올라
폭우에 와이퍼 멈추고 내부로 빗물 뚝뚝, 볼보코리아 품질·서비스 불만에 판매 급감
넥스트레이드 거래 제한 현실화, 김학수 '한국거래소 개장시간 확대' 기다릴 뿐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