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미래에셋생명, 취약계층 노인에 임직원이 제작한 곡물찜질팩 전달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12-28 15:52: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생명, 취약계층 노인에 임직원이 제작한 곡물찜질팩 전달
▲ 미래에셋생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노인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곡물찜질팩 300개를 직접 제작해 요양병원과 독거노인 보호시설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노인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곡물찜질팩 300개를 직접 제작해 요양병원과 독거노인 보호시설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곡물찜질팩은 일반 찜질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자파가 없는 천연 찜질팩이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300여 명은 직접 곡물을 정리하며 찜질팩을 포장했다. 고급 천으로 제작된 외피는 세탁이 가능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코로나19와 겨울 추위로 고생하는 주변 어른들이 편하게 찜질을 하면서 사회의 온기를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미래에셋생명은 사랑을 실천하는 생명보험업의 본질에 따라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꾸준히 환원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