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은행, 원·위안 직거래 시장조성자로 국민 신한 포함 11개 은행 선정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12-28 15:47: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11개 은행이 한국 원화와 중국 위안화의 직거래 시장조성자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2022년도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시장조성자로 11개 은행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은행, 원·위안 직거래 시장조성자로 국민 신한 포함 11개 은행 선정
▲ 중국 위안화.

선정된 은행은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 한국산업은행 등 6개 국내은행과 교통은행, 중국건설은행, 중국공상은행, 중국은행, 홍콩상하이은행 등 5개 외국은행 지점이다.

시장조성자는 외환시장에서 매도, 매수 호가를 적극적으로 제시해 가격 형성을 주도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선정기준은 원‧위안 직거래시장 거래 실적, 시장조성자 호가제시 의무 이행도, 대고객 거래 규모 등이 고려됐다.
 
한편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원‧위안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에 관한 외환건전성부담금 공제 제도를 개선한다.

현재 시장조성자는 부담금 부과 대상인 잔존만기 1년 이하 비예금성외화부채 잔액(공제 전 잔액)에서 거래 활성화와 관련된 일정 금액을 공제받고 있다.
 
한국은행은 우선 원‧위안 거래금액과 관련한 공제금액을 산정할 때 실수요를 기반으로 하는 대고객 거래실적을 우대한다. 위안화 표시 공제 전 잔액은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청산은행 등만 적용받도록 공제 대상을 변경한다.
 
또 공제 대상 변경에 따라 공제 한도는 공제 전 잔액의 30%에서 20%로 조정한다.

개선안은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거쳐 2023년부터 시행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