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현대카드 고객 1천만 명 넘겨, 상업자표시신용카드 가입자 크게 늘어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12-28 13:22: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카드 회원 수가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인기에 힘입어 설립 뒤 처음으로 1천만 명을 넘어섰다. 

현대카드는 11월 말 기준 현대카드 본인회원이 1007만 명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카드 고객 1천만 명 넘겨, 상업자표시신용카드 가입자 크게 늘어
▲ 현대카드는 11월 말 기준 현대카드 본인회원이 1007만 명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카드>

본인회원은 현대카드를 직접 받은 가입자로 가족회원을 제외한 순수 고객을 말한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2018년 783만 명이었던 회원 수는 2019년 878만 명, 2020년 말 939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에 1천만 명을 넘어섰다. 

2001년 다이너스카드 인수 직후 회원 수가 100만 명이 안 됐던 것과 비교하면 10배 이상으로 늘어난 규모다.

현대카드는 회원 수 증가 이유로 상업자표시신용카드 성장을 꼽았다. 

현대카드 상업자표시신용카드 회원 수는 2018년 83만 명에서 4년 만에 320만 명으로 4배 가까이 늘었다.

현대카드 회원 중 상업자표시신용카드 회원 비율도 4년 전 11%에서 32%로 크게 확대됐다. 

현대카드는 회원 1007만 명을 분석한 결과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대의 가입이 꾸준히 늘어 전체 신규가입자 중 20대 비율이 2018년 13%에서 2021년 20%로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여성 회원도 2018년 327만 명에서 2021년 449만 명으로 37% 증가했다. 

MZ세대로 불리는 2030세대는 28.9%(20대 7.7%, 30대 21.2%)로 전체 회원 30%에 육박했다. 

이들은 주로 배민현대카드, 네이버 현대카드, 무신사 현대카드 등 특정 혜택에 집중한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결제 증가 트렌드에 따라 시도한 디지털 콘텐츠 및 온·오프라인 쇼핑 관련 혜택을 활용한 맞춤형 마케팅에 MZ세대와 여성회원들이 반응한 것으로 현대카드는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