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휴온스바이오파마, 보툴리눔톡신 제재 임상2상 시험 식약처 허가받아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12-28 10:35: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휴온스바이오파마가 보툴리눔톡신 제재 후보물질의 임상2상에 들어간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앞서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내성 발현 가능성을 낮춘 다음 세대 보툴리눔톡신 제재 후보물질 ‘HU-045주’의 미간주름 개선에 관한 임상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휴온스바이오파마, 보툴리눔톡신 제재 임상2상 시험 식약처 허가받아
▲ 김영목 휴온스바이오파마 대표이사.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이번 임상2상 시험에서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이 확인된 성인을 대상으로 대조약 비교 평가를 통해 미간주름 개선 효과 및 안전성을 탐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영목 휴온스바이오파마 대표이사는 “앞서 임상1상을 통해 HU-045주의 효과와 안전성을 충분히 확인한 만큼 임상2상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HU-045주는 ‘리즈톡스’와 같이 휴온스바이오파마의 핵심 품목으로 성장해 보툴리눔 톡신 사업 성장을 주도할 핵심 품목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장기 투자자와 기관 수요 늘어, 강세장 복귀 가능성
경총 "고용·노동 관련 형벌규정 과도, 행정 제재 중심으로 전환해야"
엔비디아 실적발표 뒤 주가 평균 8% 변동, 'AI 버블 붕괴' 시험대 오른다
삼성전자 3분기 D램 점유율 1위 탈환, SK하이닉스와 0.4%포인트 차이
[조원씨앤아이]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적절' 37.5% '부적절' 56.2%
삼성디스플레이 BOE와 'OLED 분쟁'서 승리, '특허 사용료' 받고 합의
인텔의 TSMC 임원 영입에 대만 검찰 나섰다, 1.4나노 반도체 기술 유출 의혹
[조원씨앤아이] 지선 프레임 공감도 '여당' 46.1% '야당' 48.3% 경합
유엔 기후총회서 '탈화석연료 로드맵' 나와, 최종합의문 초안은 '자발적 참여'
포스코 미주법인 인디애나주 공장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고, 주민 대피령 내려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