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27일 CJ제일제당 주가는 전날보다 1.68%(6500원) 39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빙그레 주가는 1.33%(700원) 오른 5만3300원에, 마니커 주가는 1.30%(15원) 더해진 1165원에 장을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6만8900원으로 1.17%(800원), 남양유업 주가는 40만7500원으로 1.12%(4500원), 크라운제과 주가는 9400원으로 1.08%(100원) 각각 상승했다.
농심 주가는 0.95%(3천 원) 오른 31만850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91%(150원) 더해진 1만6600원에, 선진 주가는 0.90%(100원) 상승한 1만1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샘표식품 주가는 4만5450원으로 0.78%(350원), 해태제과식품은 7970원으로 0.50%(40원), 롯데푸드 주가는 35만6천 원으로 0.28%(1천 원) 각각 높아졌다.
반면 동서 주가는 2.16%(650원) 빠진 2만9400원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1.18%(60원) 내린 50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10만4천 원으로 0.95%(1천 원), SPC삼립 주가는 7만600원으로 0.56%(400원) 각각 하락했다.
오뚜기 주가는 0.32%(1500원) 낮아진 46만6500원, CJ씨푸드 주가는 0.13%(5원) 밀린 3735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제과 주가는 12만2천 원으로, 풀무원 주가는 1만7450원으로 각각 제자리에서 장을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