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업 주가 등락이 엇갈렸다.
27일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32%(145원) 떨어진 3215원에 장을 마쳤다.
네오위즈와 데브시스터즈, 크래프톤 주가는 각각 3.44%(1050원), 3.00%(2700원), 2.70%(1만2500원) 낮아진 2만9450원, 8만7400원, 43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웹젠과 위메이드, 더블유게임즈, 넥슨지티 주가는 1.75%(500원), 1.38%(2400원), 0.69%(400원), 0.26%(50원)씩 내린 2만8150원에, 17만2천 원, 5만7700원, 1만90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펄어비스와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13만1100원, 16만6100원, 9만2200원으로 각각 3.64%(4600원), 3.17%(5100원), 1.65%(1500원) 높아졌다.
넷마블과 조이시티, 엔씨소프트 주가는 0.41%(500원), 0.34%(50원), 0.15%(1천 원)씩 오른 12만1500원, 1만4600원, 65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