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27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4일보다 2.88%(650원) 하락한 2만1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1.36%(80원) 밀린 5790원, GS건설 주가는 1.32%(550원) 빠진 4만12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DL이앤씨 주가는 12만2500원으로 1.21%(1500원), 현대건설 주가는 4만4900원으로 0.99%(450원) 각각 내렸다.
금호건설 주가는 0.83%(100원) 하락한 1만2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동부건설 주가는 0.98%(150원) 상승한 1만5500원, DL건설 주가는 0.74%(200원) 오른 2만7350원에 장을 마쳤다.
한라 주가는 5400원으로 0.56%(3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800원으로 0.47%(50원) 각각 상승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45%(100원) 더해진 2만2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한신공영과 HDC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6200원, HDC현대산업개발은 2만3500원, 삼성물산 주가는 11만7천 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주가가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