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삼성중공업, 중남미에서 액화천연가스운반선 1척 2400억 규모 수주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12-27 10:56: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중남미 지역 선주와 액화천연가스운반선 1척의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27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 중남미에서 액화천연가스운반선 1척 2400억 규모 수주
▲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전체 계약금액 2416억 원은 삼성중공업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3.5% 규모다.

삼성중공업은 이 선박들을 2024년 12월31일까지 건조해 인도한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금액은 계약일인 12월24일 기준 환율(1187.5원)을 적용한 것이다”며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인도일은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