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엇갈렸다.
24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23%(100원) 상승한 4만4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4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0.58%), BNK금융지주(0.34%)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카카오뱅크 주가는 0.50%(300원) 내린 6만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1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7%(50원) 하락한 1만340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26%(100원) 낮아진 3만7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5만7400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 개인투자자는 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