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팬오션 대표 안중호 사장 승진, 상무보 김영주 첫 여성임원 탄생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12-23 18:41: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안중호 팬오션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다.

팬오션은 2022년 1월1일자 임원 승진 인사를 23일 발표했다.
 
팬오션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44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안중호</a> 사장 승진, 상무보 김영주 첫 여성임원 탄생
안중호 팬오션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

안중호 팬오션 대표이사는 사업의 성장과 혁신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다.

벌크영업1본부장 나병철 상무는 전무로 승진한다.

이번에 실장에서 승진한 김영주 법무보험실장 상무보는 팬오션에서 첫 여성 임원이 됐다.

성제용 LNG사업실장과 윤석홍 영업지원실장도 실장에서 상무보로 승진한다.

팬오션은 “이번 승진 인사는 시장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사업 효율성 극대화 및 인적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