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대기업 경제기여액 1~3분기 1천조 육박, 삼성전자 현대차 순 많아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12-22 19:12: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 주요 대기업이 1~3분기 창출한 경제기여액이 1천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118조 원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자동차와 기아, 포스코, LG전자 등이 뒤를 이었다.
 
대기업 경제기여액 1~3분기 1천조 육박, 삼성전자 현대차 순 많아
▲ 2021년 3분기 누적 경제기여액 창출 상위 10개 기업. < CEO스코어 >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22일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경제기여액을 파악할 수 있는 207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이 1~3분기 창출한 경제기여액은 약 974조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 증가한 수치다.

경제기여액은 기업이 경영활동으로 창출한 경제적 가치를 협력사, 임직원, 주주, 사회 등 이해관계자와 나눈 것을 의미한다.

CEO스코어 관계자는 “4분기에 주주배당과 사회기부가 많이 이뤄지는 만큼 주요 대기업들의 경제기여액은 더 높아질 것으로 추산된다”며 “올해 연간 경제기여액은 1300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삼성전자의 경제기여액이 국내 기업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올해 들어 3분기까지 경제기여액은 약 118조 원으로 전체 경제기여액의 12.1%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101조 원, 포스코는 44조 원, LG전자는 39조 원으로 파악됐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IT전기전자업종의 경제기여액이 약 218조 원(22.4%)으로 가장 높앗다.

이어 자동차부품업종 161조 원(16.5%), 석유화학 159조 원 순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