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도 내렸지만 SK바이오팜은 상승했다.
22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3.01%(2만8천 원) 하락한 90만1천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19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2.77%(7천 원) 내린 24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2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31%(1900원) 밀린 8만2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8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20%(4500원) 빠진 20만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1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03%(2600원) 낮아진 12만57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0.41%(400원) 상승한 9만8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3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