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급락했다. SK바이오팜과 삼성바이오로직스도 하락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는 엇갈렸다.
21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7.66%(2만1천 원) 급락한 25만3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365억 원, 기관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6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31%(1300원) 하락한 9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2억 원, 기관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85%(700원) 내린 8만21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52억 원, 기관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64%(6천 원) 빠진 92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8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49%(1천 원) 밀린 20만5천 원에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13억 원, 기관투자자는 6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55%(700원) 상승한 12만8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300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