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20일 KB금융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74%(1600원) 떨어진 5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52억 원, 기관투자자는 5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0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2.50%(1600원) 내린 6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0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00만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인투자자는 102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85%(250원) 하락한 1만33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 기관투자자는 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7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78%(800원) 빠진 4만4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101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1.30%(500원) 밀린 3만7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4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억 원,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DGB금융지주(-1.72%), BNK금융지주(-1.68%), JB금융지주(-0.57%) 등 주가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