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프라임 클럽 구독료(1만 원/월) 1년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 KB증권은 프리미엄 주식투자 구독경제 서비스인 '프라임 클럽(PRIME CLUB)' 오픈 2주년을 기념해 구독료(1만 원/월) 1년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 KB증권 >
구독료 1년 무료 혜택은 2021년 12월18일부터 2022년 3월31일까지 이벤트 기간 중 프라임 클럽 서비스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가입일로부터 1년 동안 제공된다.
다만 프라임 클럽 가입 시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고 유료 결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유료 구독자에게는 '매월 1종목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등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매월 1종목 증정 이벤트는 매월 초 프라임 클럽에서 선정한 5~8개의 유망종목 가운데 1개 종목을 랜덤박스를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다.
프라임 클럽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마블(M-able)'과 '마블미니(M-able MINI)',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헤이블(H-able)' 및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프라임 클럽에서는 1일 1종목을 추천해 주는 '오늘의 추천주', 오늘의 투자를 준비하는 '오늘의 전략', 실시간 '프라임(PRIME) 증권방송' 등의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푸쉬 알림 등을 통해 투자자들이 투자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영업점과 투자정보 파트에서 오랜기간 투자자문 경험을 쌓은 '프라임 PB'를 통해 고객이 필요할 때 실시간으로 특별 맞춤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지난 2년 동안 프라임 클럽 구독경제 서비스를 향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더 많은 투자자들이 성공적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