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그린푸드 비건식품사업 강화, 캐나다 '데이야' 국내 독점판매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1-12-20 10:48: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그린푸드가 비건(채식주의자)식품사업을 강화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20일 캐나다 비건식품기업 ‘데이야(Daiya)’와 국내 독점판매·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그린푸드 비건식품사업 강화, 캐나다 '데이야' 국내 독점판매
▲ 데이야 치즈케이크. <현대그린푸드>

데이야는 2008년 캐나다에서 설립된 비건식품기업으로 식물성 원료만 사용한 치즈와 케이크, 아이스크림 등 비건 디저트를 판매한다.

현재 미국과 영국, 호주 등 20개 나라 2만여 개 유통채널에 입점해 있으며 채식주의자는 물론 유당 알레르기가 있는 소비자들에게도 수요가 많다고 현대그린푸드는 설명했다.

현대그린푸드가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슈레드치즈와 치즈향케이크, 아이스크림, 드레싱 등이다. 현대그린푸드의 온라인몰 '그리팅몰'과 현대백화점 5개 점포(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목동점·판교점·더현대서울) 식품관에서 판매한다.

현대그린푸드는 “비건식품사업을 강화하는 건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며 “비건식품은 육류제품 제조와 판매 과정에서 나오는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채식 인구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채식주의자 인구는 2008년 15만 명에서 2020년 200만 명으로 늘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250만 명으로 추정된다.

현대그린푸드는 2022년 상반기에 데이야 상품 품목을 3배 이상 늘리고 비건 간편식과 비건 식단 등을 개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상품 판매 채널도 확대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