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블록스코퍼레이션의 로블록스와 넥슨의 블루아카이브가 국내 모바일게임 매출 10위권에 진입했다.
17일 모바일앱 마켓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가 집계한 6일부터 12일까지 매출순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구글플레이 게임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 6주 째 매출 1위를 지켰다.
2위부터 5위까지 순위도 변동이 없었다.
2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3위는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이었다.
4위와 5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과 '블레이드앤소울2'가 지켰다.
중국 4399의 '기적의 검'은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6위를 보였다.
7위는 중국 37게임즈의 '히어로테일즈'였다. 지난주보다 매출 순위가 4계단 상승했다.
중국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지난주보다 2계단 하락해 8위를 기록했다.
미국 로블록스코퍼레이션의 '로블록스'는 매출 순위가 6계단 상승해 9위에 안착했다.
넥슨의 '블루아카이브'는 매출 순위가 2계단 올라 10위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