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17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18%(1800원) 오른 5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98억 원, 기관투자자는 6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6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63%(1150원) 상승한 4만4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54억 원, 기관투자자는 6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0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26%(850원) 오른 3만84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283억 원, 기관투자자는 2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0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50%(200원) 높아진 1만35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9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1.27%(800원) 오른 6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4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63억 원, 개인투자자는 8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JB금융지주(2.59%), DGB금융지주(2.17%), BNK금융지주(1.70%) 등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