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미래에셋증권, 신입 애널리스트 성장기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 공개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12-17 16:52: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증권, 신입 애널리스트 성장기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 공개
▲ 미래에셋증권은 17일 신입 애널리스트의 성장기를 다룬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 1편을 공개했다.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증권사 최초로 웹드라마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

미래에셋증권은 17일 신입 애널리스트의 성장기를 다룬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 1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의 회사’는 애널리스트를 꿈꾸는 리서치어시스턴트(RA)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5부작 웹드라마”라며 “미래에셋증권이 직접 기획과 제작을 담당했다”고 설명했다.

주인공 '미래'와 '태미'가 글로벌 혁신 기업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경쟁과 갈등, 협업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웹드라마의 시나리오 집필 단계부터 참여해 직무에 관련된 일화를 녹여냈다.

EPS(주당순이익), TP(목표주가) 등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실제 업무에 사용하는 용어를 웹드라마에서도 그대로 사용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장은 "주식 투자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요소들을 에피소드에 잘 녹여냈다"며 "주인공 미래가 혁신적 사고를 통해 글로벌 성장 기업을 찾아내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미래의 회사’는 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매주 금요일에 한편씩 모두 5편이 올라온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4%, 금투세 ‘찬성’ 44% ‘반대’ 38% 김대철 기자
일본정부 네이버의 라인 경영권 배제 압박, 소프트뱅크 손정의 계략인가 조충희 기자
마이크론 '미국 메모리반도체 재건' 주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의존 낮춘다 김용원 기자
영화 ‘범죄도시4’ 이틀 만에 100만 명 돌파 1위, OTT ‘눈물의 여왕’ 1위 지켜 김예원 기자
LG디스플레이 3분기부터 흑자전환 전망 우세, 올레드 패널 판매 증가 김바램 기자
나경원표 ‘2억 지원’ 헝가리식 저출산 대책 법안, 현실화할 가능성은? 이준희 기자
'화려하게 다듬었다',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공개 허원석 기자
HD현대 계열사 기업공개 '잔혹사' 끊나, HD현대마린솔루션 상장 순항 김호현 기자
하이브 “민희진이 어도어 아티스트 볼모로 협박, 경영권 탈취 빌드업” 조승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