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 미국 바이오에너지기업에 600억 투자, 국내 바이오연료사업 추진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12-16 17:20: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가 미국 바이오에너지기업에 투자함으로써 국내 바이오에너지시장 진출을 노린다.

SK는 국내 사모펀드와 미국 바이오에너지기업 펄크럼에 5천만 달러(약 600억 원)를 공동 투자한다고 16일 밝혔다.
 
SK 로고.
▲ SK 로고.

SK는 펄크럼의 친환경성과 성장성에 주목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SK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배출 '0'을 달성하기 위한 친환경사업 및 기술 투자를 늘려가고 있는데 펄크럼의 혁신공정과 상업화능력을 활용해 국내 바이오에너지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펄크럼은 온실가스 가운데 하나인 메탄을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해 고순도 수송용 합성원유와 항공유로 만드는 공정에 관해 독점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펄크럼는 올해 7월 미국 네바다주에 세계 최초로 합성원유 생산시설을 완공했는데 2022년부터 연간 약 4만 톤의 합성원유를 생산한다. 향후 바이오 항공유도 추가 생산한다.

김무환 SK 그린투자센터 센터장은 "펄크럼의 바이오연료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현저히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생활폐기물 매립지 부족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며 "펄크럼의 혁신공정을 활용함으로써 SK에코플랜트와 국내 폐기물의 바이오연료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하고 동시에 글로벌 폐기물 자원화 및 바이오에너지 시장진출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