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16일 롯데푸드 주가는 전날보다 2.61%(9천 원) 빠진 33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1.93%(100원) 내린 5080원에, SPC삼립 주가는 1.65%(1200원) 하락한 7만1400원에 장을 마쳤다.
풀무원 주가는 1만7100원으로 1.44%(250원), 선진 주가는 1만1300원으로 1.31%(150원), 동서 주가는 3만350원으로 0.82%(250원) 각각 낮아졌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0.74%(70원) 밀린 9360원에, 마니커 주가는 0.68%(10원) 내린 14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51%(2천 원) 빠진 39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뚜기 주가는 46만500원으로 0.32%(1500원), 해태제과식품은 7980원으로 0.25%(20원) 각각 하락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0.24%(1천 원) 낮아진 41만7천 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13%(5원) 내린 3825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23%(200원) 오른 1만6500원에, 오리온 주가는 0.93%(1천 원) 상승한 10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5만2천 원으로 0.58%(300원), 샘표식품 주가는 4만6750원으로 0.54%(250원), 롯데제과 주가는 12만4500원으로 0.40%(500원) 각각 높아졌다.
농심 주가는 0.32%(1천 원) 더해진 31만3천 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0.29%(200원) 오른 6만8800원에 장을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