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열린 긴급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영업시간 제한으로 입게 되는 직접피해에 관한 손실보상과 함께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확대에 따른 현실적 어려움에 관해서도 방역지원금 명목으로 좀 더 두껍게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 김부겸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마스크를 고쳐 착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
그는 “지금의 잠시멈춤은 일상회복의 길에서 유턴이나 후퇴라기 보다는 변화되는 상황에 따라 꼭 필요한 속도조절이다”며 “이 멈춤의 시간 동안 정부는 의료대응 역량을 탄탄하게 보강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 적용시점을 2주 연기해 2022년 1월3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기본접종을 완료했더라도 6개월 뒤 추가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다중이용시설이나 감염취약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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