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가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3층에서 새 명품 브랜드인 오피신 제네랄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 LF > |
LF의 새 명품 브랜드 오피신 제네랄이 갤러리아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LF는 새 명품 브랜드 오피신 제네랄(Officine General)이 내년 1월6일까지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3층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오피신 제네랄은 2012년 피에르 마에오가 설립한 프랑스의 새 명품 브랜드로 2020년 2월에 LF를 통해 국내에 출시됐다.
팝업스토어는 연말을 맞아 벨벳 소재와 와인 색감을 활용해 프랑스 감성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연출됐다. 매장 전면의 스크린에서는 피에르 마에오의 인사말과 2021년 가을·겨울시즌 컬렉션 영상이 흘러나온다.
LF는 팝업스토어에서 오피신 제네랄의 2021년 가을·겨울 아이템을 판매한다.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됐다.
LF는 2021년 가을·겨울 시즌 인기 아이템을 대상으로 할인판매하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플라워 포켓’, ‘캘린더 선물 세트’ 등을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