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KCC, 민관협력형 노후주택개선사업에 건축자재 지원해 감사패 받아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12-15 15:22: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CC가 노후주택개선사업에 친환경 건축자재를 지원해 감사패를 받았다.

KCC는 2021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개선 지원사업인 새뜰마을사업에 동참해 페인트와 창호 등 건축자재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파주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KCC, 민관협력형 노후주택개선사업에 건축자재 지원해 감사패 받아
▲ 김상준 KCC 이사(왼쪽)를 비롯한 2021년 새뜰마을사업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KCC >

새뜰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소외된 취약지역을 지원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프로젝트다.

올해는 경기도 파주시, 강원도 태백시, 충청남도 금산군, 경상남도 통영시, 부산광역시 서구,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등 6개 지역의 174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KCC는 2018년부터 새뜰마을사업에 참여해 현재까지 모두 600여 가구의 집수리에 필요한 각종 친환경 건축자재들을 지원했다.

KCC는 2022년에도 새뜰마을사업에 동참해 지원을 지속한다는 방침을 세워뒀다.

KCC 관계자는 “민관이 마음을 합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뜰마을사업이 성공적 결실을 맺었다”며 “KCC는 앞으로도 소외되고 낙후한 마을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우수한 품질의 건축자재를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한국거래소, 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에 제재금 6500만 원과 벌점 부과
경찰청·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절차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계엄 핵심' 김용현 극단적 선택 시도하다 저지 당해, 법무부 "건강 양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