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카카오뱅크 롯데카드’ 한정판을 출시하고 사전예약을 받는다.
롯데카드는 30일까지 로카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카카오뱅크 롯데카드’ 한정판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 롯데카드는 ‘카카오뱅크 롯데카드’ 한정판의 사전예약을 30일까지 받는다. <롯데카드> |
이번 한정판 카드는 2022년 임임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 ‘춘식이’가 호랑이 의상을 입고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정판 카드는 춘식이 한정판 스티커 2매와 함께 패키지 형태로 제공된다.
롯데카드는 한정판 카드를 사전예약하고 발급한 고객 가운데 2022명을 뽑아 스타벅스 카페라떼 모바일 쿠폰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정판 카드는 2022년 1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2개월 동안 카카오뱅크 앱에서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판매된다.
카카오뱅크 롯데카드는 스트리밍, 배달, 교통, 푸드, 쇼핑 업종 등에서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그 외 모든 가맹점에서 전달 실적 조건 없이 0.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휴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