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3일 농심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30%(1만2500원) 뛴 30만3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풀무원 주가는 2.67%(450원) 오른 1만7300원에, 오리온 주가는 2.45%(2500원) 상승한 10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42만4천 원으로 1.92%(8천 원), 동서 주가는 3만550원으로 1.66%(500원), 매일유업 주가는 6만9500원으로 0.72%(500원) 각각 높아졌다.
마니커 주가는 0.68%(10원) 더해진 149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53%(2천 원) 오른 37만8천 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0.47%(200원) 높아진 4만3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CJ씨푸드 주가는 3805원으로 0.40%(15원), 오뚜기 주가는 45만7천 원으로 0.22%(1천 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8050원으로 0.12%(10원) 각각 상승했다.
반면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4.31%(240원) 떨어진 5330원에, SPC삼립 주가는 2.00%(1400원) 내린 6만8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빙그레 주가는 5만1500원으로 0.96%(500원), 선진 주가는 1만1300원으로 0.44%(50원), 롯데푸드 주가는 33만8500원으로 0.29%(1천 원) 각각 밀렸다.
롯데제과 주가는 12만4천 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만6천 원, 크라운제과 주가는 9450원으로 각각 제자리에서 장을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