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0일 SPC삼립 주가는 전날보다 3.04%(2200원) 떨어진 7만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선진 주가는 2.99%(350원) 내린 1만1350원에, 빙그레 주가는 2.26%(1200원) 하락한 5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푸드 주가는 33만9500원으로 1.74%(6천 원), 샘표식품 주가는 4만2850원으로 1.72%(750원), 오뚜기 주가는 45만6천 원으로 1.08%(5천 원) 각각 빠졌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93%(150원) 밀린 1만6천 원, 동서 주가는 0.83%(250원) 내린 1만6천 원 거래를 종료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6만9천 원으로 0.72%(500원), 오리온 주가는 10만2천 원으로 0.49%(500원), 남양유업 주가는 41만6천 원으로 0.36%(1500원) 각각 하락했다.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0.18%(10원) 낮아진 557원에, 농심 주가는 0.17%(500원) 밀린 29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CJ씨푸드 주가는 1.88%(70원) 오른 379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1.18%(110원) 상승한 945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94%(3500원) 더해진 37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제과 주가는 12만4천 원으로 0.81%(1천 원), 마니커 주가는 1480원으로 0.68%(10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25%(20원) 각각 높아졌다.
풀무원 주가는 1만6850원으로 제자리에서 장을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