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은행주 약세, 카카오뱅크 신한금융 하나금융 내리고 KB금융은 올라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12-10 17:33: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은행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0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1.25%(800원) 떨어진 6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은행주 약세, 카카오뱅크 신한금융 하나금융 내리고 KB금융은 올라
▲ 카카오뱅크 로고.

외국인투자자는 59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71억 원, 기관투자자는 11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93%(350원) 내린 3만7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9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인투자자는 6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46%(200원) 하락한 4만3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5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8%(50원) 빠진 1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 개인투자자는 1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0.60%), JB금융지주(-0;35%) 등 주가도 하락했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52%(300원) 상승한 5만7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0.62%)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