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0일 카카오뱅크 주가는 전날보다 1.25%(800원) 떨어진 6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59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71억 원, 기관투자자는 11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93%(350원) 내린 3만7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9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인투자자는 6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46%(200원) 하락한 4만3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5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38%(50원) 빠진 1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46억 원, 개인투자자는 17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BNK금융지주(-0.60%), JB금융지주(-0;35%) 등 주가도 하락했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52%(300원) 상승한 5만7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0.62%)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