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엇갈렸다.
10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1.39%(80원) 상승한 5830원에 장을 마감했다.
교보증권 주가는 0.81%(70원) 오른 8760원에, SK증권 주가는 0.50%(5원) 높아진 1015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대신증권 주가는 0.48%(100원) 더해진 2만1천 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0.48%(30원) 오른 62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증권 주가는 0.10%(50원) 높아진 4만93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키움증권 주가는 1.39%(1500원) 하락한 10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DB금융투자 주가는 1.28%(90원) 밀린 692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1.20%(45원) 낮아진 36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1.09%(45원) 내린 4095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96%(800원) 하락한 8만2600원에 장을 마쳤다.
한양증권 주가는 0.94%(150원) 밀린 1만5750원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0.92%(80원) 하락한 86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밖에 신영증권(-0.84%), 미래에셋증권(-0.65%), 현대차증권(-0.39%), NH투자증권(-0.37%) 등 주가도 내렸다.
부국증권과 메리츠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