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도 내렸지만 SK바이오팜 주가는 상승했다.
10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67%(1400원) 하락한 8만25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개인투자자는 7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4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64%(1만5천 원) 내린 90만1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6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5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42%(3천 원) 밀린 20만8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18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32%(400원) 빠진 12만49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20%(500원) 낮아진 24만9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106억 원, 기관투자자는 13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3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팜 주가는 4.93%(5천 원) 상승한 10만6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7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